오늘 노동병원에 엄마 약타러갔다가 1월 4일에 제가 약타러 중앙병원에 갔을때
송영헌과장님이 가볍게 인사를 했던 것이 기억났습니다
저는 즉각적인 반응과 충동적인 부분 그리고 망상 으로 엄청난 정신병을 가지고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송영헌 과장님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현재 잠도 잘자구요 충동적인것도 잡았고요 망상적인 부분도 거의 다 잡아 갔는데
인지 능력이 상당히 떨어짐니다
저는 송영헌 과장님이 과거에는 미웠지만 현재 저는 과장님에게 전혀 악의 적인마음도 보복하고자하는 마음도 원망하는 마음도 전혀없습니다
과거에 어찌되었던 너무 과거에 집착해서 누군가를 미워하는것은 저의 정신건강에 아주 좋지 않다는 생각을했구요 김재환과장님이 현재가 가장중요하다고 말씀하셨고 나쁜 마음은 귀신이다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제가 잘나서 송영헌 과장님에게 그런게 아니구 인지 능력이 딸려서 그런거에요
저는 목포에서 누군가를 만났어도 그때 즉각인지를 못하고 있다가 시간이 흘러서 과거를 생각하면
그때서야 아~~ 하고 알게 되는겁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주된 정신병은 거의 다 나았다라는 확신이 요새 들어요
다만 인징능력이 떨어짐니다
그리고 저는 너무나 내성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누군가 인지를 못하면 절대로 먼저
아는척하지 않습니다
글로서 모든것을 얘기할수는 없어도 어쨌든 실례를 했다면 제가 죄송하구요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 항상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함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