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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휴대전화 전자파, '통화 연결'시 가장 많이 발생
작성자명 관리자 등록일 2020-09-09  [ 조회수 : 8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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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이용시 발생하는 전자파가 밀폐공간, 이동 중인 지하철 속, 통화 연결시 증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생활환경에서 방출되는 휴대전화 전자파의 실태를 조사해 노출 저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에 시판되는 휴대전화 7종의 사용 환경에 따른 전자파 발생현황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자파는 2011년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2급 발암 물질로 분류된 바 있으며, 매일 30분 이상 장기간(10년 이상) 휴대전화를 사용하면 뇌종양(Glioma) 및 청신경증(Acoustic Neuroma) 발생 가능성이 일반인에 비해 40%가량 증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어린이는 일반 성인에 비해 인체 면역체계가 약하기 때문에 전자파 노출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의 조사 결과 휴대전화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는 '대기' 중 0.03~0.14V/m, '통화 연결‘ 중 0.11~0.27V/m, '통화’ 중 0.08~0.24V/m로 나타나 ‘통화 연결’ 중에 전자파 강도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놀라는남성

또한, 지하철과 같이 빠른 속도로 이동 중인 상태(0.10~1.06 V/m)에서 통화할 경우, 정지 상태(0.05~0.16 V/m)보다 평균 5배가량 전자파 강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철이 이동할 때 통화하면 휴대전화가 가장 가까운 기지국을 수시로 검색해 기기 출력이 증가한다.

엘리베이터 등과 같은 밀폐된 장소(0.15~5.01 V/m)에서 통화할 경우에는 개방된 공간(0.08~0.86 V/m)보다 평균 7배가량 전자파 강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밀폐된 장소에서는 전파 수신이 어려워 기기 출력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환경과학원 관계자는 “휴대전화 등과 같은 무선통신기기에서 방출되는 전자파는 낮은 수준이라도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인체에 영향을 미쳐 해로울 수 있다”고 밝혔다.

◆ 휴대전화 등 무선통신기기 전자파 노출 저감방법

① 휴대전화로 불필요하게 긴 통화는 삼가고, 장시간 통화 시 유선전화를 사용하며 부득이하게 장시간 휴대전화 사용 시 번갈아가며 양쪽 귀로 통화한다.
② 전화를 걸 때에는 상대방이 전화를 받기 전까지 휴대전화를 귀에서 멀리 떨어트리도록 한다. (통화 연결 시점에 휴대전화 출력 증가)
③ 빠른 속도로 이동(지하철 등) 중에는 휴대전화 등 무선통신기기의 사용을 가급적 자제한다.(이동 중 가장 가까운 기지국 검색에 따른 무선통신기기 출력 증가)
④ 밀폐된 장소(엘리베이터 내부 등)에서는 휴대전화 등 무선통신기기의 사용을 가급적 자제한다. (전파 수신을 위해 무선통신기기 출력 증가)
⑤ 침실 주변에 휴대전화 등 무선통신기기 전자파 발생원 유무를 파악하고 수면 중에는 인체로부터 가급적 멀리 떨어뜨려 두도록 한다.
⑥ 유소년 및 청소년들은 용건만 간단히 통화한다.
⑦ 임산부의 경우 가급적 복부로부터 휴대전화를 멀리 떨어뜨려 소지한다. (가방 등 가급적 신체에서 떨어진 곳에 휴대)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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