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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뼈에 구멍이 송송 ‘골다공증’, 이렇게 예방하자
작성자명 관리자 등록일 2017-05-07  [ 조회수 : 3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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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의 밀도는 20대 중반이 되면 최고치에 도달했다가 그 뒤부터 서서히 줄어들고, 특히 50세 전후로 폐경이 오면 2년 이내에 골 손실이 가장 크다.

골다공증은 골밀도가 낮아지고 칼슘대사의 균형을 깨뜨려 골 질량을 감소시켜 뼈에 구멍이 뚫리는 질환이다.

근력 운동을 하지 않고 무리한 다이어트를 반복할 경우 젊은 여성들도 골다공증에서 벗어나기 어렵고, 최근에는 남성에게도 발생하고 있으니 더욱 주의해야 한다.

노인

뼈가 어느 정도 단단한가를 측정하는 검사인 골밀도 검사는 대게 요추 및 골반뼈에 대한 검사를 수치화해 이를 정상, 골 감소증, 골다공증으로 분류하게 된다.

골밀도는 주로 허리 부위와 골반 뼈를 측정해 평가하고 나이, 성별, 인종 간의 정상 평균값과 비교하여 해석하며 측정 결과는 T 값 혹은 T 점수(T-SCORE)로 나타낸다.

T 점수는 골절에 대한 절대적인 위험도를 나타내기 위해 골량이 가장 높은 젊은 성인의 골밀도와 비교한 값으로 값이 낮을수록 골밀도가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골밀도 검사를 통해 골다공증 진단을 받았다면 완전하게 치유하기는 어렵지만, 악화되는 것을 막고 골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생활습관을 바꾸도록 한다.

우리나라 40세 이상 여성 10명 중 3명 이상이 작은 충격에도 뼈가 부러지거나 다칠 위험이 크므로 평소에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골량을 유지하고 1주일에 2회 이상은 15분 정도 햇볕을 쬐어 뼈에 필요한 비타민 D를 합성하도록 한다.

또한, 칼슘이 함유된 음식을 많이 먹고 뼈가 부러지지 않도록,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과도한 음주를 삼가고 금연하는 생활 습관이 필요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윤정웅 원장은 “골다공증은 별다른 통증 수반이 없어 침묵의 병이라 불릴 만큼 일상생활에서 골다공증의 심각성을 알기는 어렵다”며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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