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 의학뉴스
  • 건강강좌
  • 의약정보
  • 질병정보
  • 진료안내_외래  및 입원절차 증명서 발급안내
  • 진료예약_간편하게 진료를 예약하세요.
  • 종합검진센터_당신의 건강을 체크해 드립니다.
  • 고객센터_문의사항은 언제나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061-280-3000~5
  • 접수 및 진료시간(평일 : 오전08:30~오후18:00 토요일 : 오전08:30~오후12:30 점심 : 오후12:30~오후14:00)
  • 응급의료센터(24시간 진료 : 연중무휴)
튼튼한 내가족의 건강 설계, 빈틈없는 건강유지!

건강강좌

건강정보_건강강좌


게시판 뷰페이지
뷰페이지
제목 내 차에서도 담배피지 말라고?
작성자명 관리자 등록일 2022-07-23  [ 조회수 : 566 ]
첨부파일 -
개인 차량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을 금지시켜야 한다고 영국의사협회(BMA)가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BMA는 공공장소뿐만 아니라 개인차량에서도 흡연을 금지시켜야 한다고 영국 정부에 요청했다. 이미 호주, 캐나다와 미국 일부 주에서는 어린이와 동승시 차 안에서의 흡연이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BMA는 차량에서의 흡연의 위험성에 대해 ▲연구결과 담배연기가 자욱한 술집(bar)보다 흡연 차량(승용차)에서 23배 이상 많은 독소가 검출되었으며 ▲밀폐된 차량에서 담배를 피우면 나쁜 담배 연기가 빠지지 않고 차량 내에 계속 순환하며 ▲담배 연기의 유독성 물질들이 차 안에 잔존하여 지속적인 문제를 유발하고 ▲특히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하고 오염물질을 더 많이 흡입하는 어린이들과 호흡기가 약한 노인들에게 간접흡연의 심각한 폐해를 끼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BMA 관계자는 영국에서 매년 흡연으로 인해 8만명 이상이 사망하며, 차 안에서의 흡연은 동승자의 입에 독약을 들이붓는 것과 같은 범죄행위라고 강조했다.

미 질병관리예방센터도 흡연은 심장질환, 뇌졸중, 다양한 종류의 암 등 치명적인 건강문제를 유발하는 원흉으로, 미국에서 흡연으로 매년 44만3천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에이즈, 알코올남용, 자동차사고, 자살, 살인 등을 모두 포함한 수치보다 훨씬 많은 수치라고 지적한 바 있다.

한편 BMA의 주장을 두고 담배판매로 세금을 챙기면서 흡연자의 권리는 점점 없애려 한다는 반대의견과 간접흡연자의 고통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찬성의견이 맞서고 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

목록  인쇄
   
검색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명 작성일 조회
262 꾸벅꾸벅 졸고 있는 당신, 초콜릿 대신 계란을 관리자 2024-03-26 27
261 아프면 바로 진통제?! 습관되면 신장암 위험 관리자 2024-03-18 56
260 busy한 비즈니스맨의 알뜰 운동법 관리자 2024-03-07 96
259 심장 안좋은데, “이거 먹어도 될까?” 궁금증 관리자 2024-02-16 211
258 비타민 보충제 다 좋아? 환상은 금물 관리자 2024-02-07 259
257 끊이지 않는 만성기침이 의미하는 3가지 질환 관리자 2024-02-01 303
256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건강 차 관리자 2024-01-09 484
255 환절기 피부관리의 핵심은? 관리자 2024-01-03 463
254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건강 차 관리자 2023-12-20 455
253 무릎 아픈 주부들, 김장철 명심해야 할 5계명 관리자 2023-12-11 457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