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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모님의 처진 눈 주위에 다시 젊음을!
작성자명 관리자 등록일 2016-05-09  [ 조회수 : 3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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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주변 사람들에게 전하는 달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등. 그러나 무엇보다 감사해야 할 분은 바로 부모님이다. ‘회춘’ 열풍과 효도 성형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올 어버이날에는 부모님께 꼭 필요한 시술을 해 드리는 것은 어떨까.

부모님이 주로 하는 얼굴 고민은 대개 처진 눈꺼풀이나 미간 주름, 눈 밑 지방 등이다.
나이가 들면서 처진 눈꺼풀 때문에 눈을 뜨기도 불편하고 시야도 가리며 눈꼬리가 짓무르기도 하는 불편함을 호소하는 장년층이 늘어나는 추세. 이 같은 안검하수는 미용상의 문제뿐 아니라, 시야에도 영향을 미쳐 생활에 불편을 가져온다. 또 눈 밑 살들이 불룩 튀어나와 늘어지면서 심술이 많아 보이는 듯한 인상을 주는 것도 노인들에게는 골칫거리다.

노인


◆ 처진 눈꺼풀과 미간의 깊은 주름을 동시에 제거
나이가 들면 얼굴 피부는 전체적으로 처지고, 탄력을 잃게 된다. 연약한 눈 주위 피부는 특히 더 처지기 쉽다. 눈 위 피부에서도 바깥 측면 쪽이 특히 처짐이 심한데, 이로 인한 불편함은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이런 문제의 교정 방법으로 상안검 성형 수술이 있다. 쌍꺼풀 라인을 통해서 처진 피부를 잘라내는 방법이다. 이 수술법은 처진 피부를 쌍꺼풀 라인을 중심으로 위쪽에서 잘라내면서 얇은 피부가 없어지고, 두꺼운 피부가 아래로 내려와서 마치 두꺼운 종이를 접는 것처럼 눈을 뜰 때 쉽게 접히지 않아 어색해 보이는 단점이 있다.

이런 문제를 방지하는 방법으로 ‘눈썹 아래 거상 수술’이 있다. 눈썹 아래에서 절개해서 늘어진 피부를 잘라내는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눈썹 아래에 두껍게 처진 피부가 교정되면서 얇은 피부가 위로 올라와 훨씬 자연스러워 보이는 장점이 있다. 이 수술법의 또 하나의 장점은 바로 양쪽 미간과 콧등에 수평으로 생기는 주름을 동시에 없앨 수 있다는 것. 눈썹 아래에서 절개하므로 이 주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눈 아래 불거져 나온 심술보, 어떻게 해야 할까
나이가 들면서 눈동자를 받쳐주는 지방이 눈 아래로 튀어나오고 처져서 ‘눈 밑 심술보’처럼 보일 수 있다. 이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고집이 세 보이고 원래보다 나이가 들어 보이는 모습으로 비칠 수 있다.

눈 밑 심술보의 교정법으로 빠져나온 지방을 제거하고 남는 피부를 잘라내는 방법이 있으나, 3~4년이 지나면 다시 눈동자의 무게에 의해 지방이 빠져나오기 시작하여 똑같은 증상이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문제를 방지하는 방법으로 눈 아래 지방을 제거하지 않고 지방이 처지기 전의 원래 자리에 넣은 뒤 다시 빠져나오지 않도록 질긴 조직(근막초)을 이용하여 고정하는 방법이 있다. 최근에는 이와 같은 수술을 눈 밑 지방재배치술이라고 흔히 부른다.

원래 자리로 돌아온 지방은 눈동자를 떠받들어 주기 때문에 눈 위가 움푹 꺼진 것도 회복시켜 주고, 시간이 지나도 지방이 다시 빠져나오지 않아 훨씬 젊어진 모습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수술 시간은 한 시간 정도 걸리고, 약 3% 정도에서는 수술 후에 결막에 모세혈관 출혈 등이 생기기도 하지만 1주일 정도 지나면 저절로 없어진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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