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 의학뉴스
  • 건강강좌
  • 의약정보
  • 질병정보
  • 진료안내_외래  및 입원절차 증명서 발급안내
  • 진료예약_간편하게 진료를 예약하세요.
  • 종합검진센터_당신의 건강을 체크해 드립니다.
  • 고객센터_문의사항은 언제나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061-280-3000~5
  • 접수 및 진료시간(평일 : 오전08:30~오후18:00 토요일 : 오전08:30~오후12:30 점심 : 오후12:30~오후14:00)
  • 응급의료센터(24시간 진료 : 연중무휴)
튼튼한 내가족의 건강 설계, 빈틈없는 건강유지!

건강강좌

건강정보_건강강좌


게시판 뷰페이지
뷰페이지
제목 상추 씻기, ‘흐르는 물 VS 받아둔 물’
작성자명 관리자 등록일 2016-05-09  [ 조회수 : 3867 ]
첨부파일 -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식중독의 한 원인이 되는 노로바이러스 주의보가 켜졌다.

상추

노로바이러스는 10개 정도의 극소량으로도 인체감염을 일으킬 정도로 감염력이 높다. 또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지하수 등)로 식품을 씻은 뒤 가열하지 않고 그대로 섭취하는 경우 감염될 수도 있다.

특히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조사에서 식품에 묻어있는 노로바이러스는 10일 가량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나, 채소나 과일 등을 씻을 때 더욱 꼼꼼하게 세척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다.


일례로 토마토에 있는 노로바이러스 생존율은 ▲3일째 11% ▲6일째 9%, ▲10일째 5%까지 감염성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상추의 경우는 3일이 지나도 27%가량 감염성을 유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얼음과 같은 극한의 조건 속에서도 17일째 45%가량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추나 깻잎 등 채소는 어떻게 씻는 것이 좋을까.

대개 흐르는 물로 그냥 씻는 경우가 많은데, 흐르는 물에 씻기 전 2L가량의 수돗물에 2분 동안 채소를 담가 두는 것이 좋다. 그 뒤 흐르는 물에 30초 가량 앞면과 뒷면을 번갈아 가며 씻을 경우 양상추는 87.5%, 깻잎은 94.8%, 블루베리는 100% 노로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다(2010. 식약청 자료).

또한 노로바이러스는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한 번 씻어서 냉장고에 보관중인 채소 과일 등의 식품은 섭취 전 다시 한번 더 세척하는 것이 좋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

목록  인쇄
   
검색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명 작성일 조회
193 뇌졸중 오면 인생 끝? 관리자 2021-12-28 961
192 가습기 없이 촉촉한 실내 만드는 가습 방법은? 관리자 2021-12-21 997
191 나를 살리는 ‘강심장을 위한 4가지 생활습관’ 관리자 2021-12-15 970
190 소아비만! 부모와 함께 하는 다이어트법 관리자 2021-11-23 1020
189 책임감과 자립심 키우는 육아비법은 ‘가사분담’ 관리자 2021-11-20 844
188 끔찍한 악몽, 여성이 남성보다 많이 꾸는 이유 관리자 2021-11-19 873
187 장건강을 위한 2가지 키워드 관리자 2021-11-12 945
186 튼튼한 허리 위해 코어운동 하실래요? 관리자 2021-11-12 2232
185 지긋지긋한 류마티스 관절염 관리자 2021-08-31 1071
184 나를 살리는 ‘강심장을 위한 4가지 생활습관’ 관리자 2021-08-17 1169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