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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두드러기
작성자명 관리자 등록일 2015-11-30  [ 조회수 : 3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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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전 술을 많이 마신후 다음날부터 모 전체적으로 가렵읍니다.초기애는 조그만 빨간것이낫었는데 지금은 그냥 몸만 가렵네요...일주일째 계속 가려운데 왜그런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술과 관련이 되었는지를 확신하기가 어렵습니다. 같이 먹은 안주가 관련이 될 수도 있고, 술을 먹던 장소의 환경에서 접촉했을 알러지 물질이 관련이 될 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는 술에 포함된 물질들 (알코올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향을 위해 첨가하는 물질들)이 골할 수 있습니다. 일단은 급성 담마진 (두드러기) 계열이 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고, 원인은 위에 말한 것들로 생각됩니다. 급성은 대개 자연적으로 좋아지는 경향이 있으며, 증상이 일상 생활을 하지 못할 정도로 심하다면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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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개월 된 여자아이인데 두드러기처럼 온몸에 피부발진이 생기면서 토하기도 합니다. 병원에 가니까 두드러기라고 하는데, 손등이 붓고 손가락이 휘어졌고 열이 있고 해서 정형외과에 가니까 무엇에 물린 것 같다고 하는데 어떤 것이 정확한 말인지 몰라서요.

돌이 지난 아이가 토하고 두드러기가 난다면 음식물알레르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두드러기가 날 때 약 50%에서는 혈관부종(국소적으로 붓는 현상)이 동반되는 데, 후두부종(두드러기가 날 때 목이 쉬면 이를 의심함)이 동반되면 위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선 알레르기 전문의를 찾아서 음식물알레르기인지를 먼저 상담하시고, 음식물알레르기라면, 원인 음식물이 무엇인지를 찾아서 회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인 음식물을 일정 기간 회피하면, 다음에 음식물을 섭취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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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세 남자로 저온알레르기인데, 19세 때부터 겨울만 되면 알레르기반응으로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심하면 어지럽고 기운이 없습니다. 밖에도 나가지 못할 정도인데 물 속에 들어가거나 비를 맞거나 추워지면 두드러기 증세가 나타납니다. 치료방법을 알려주세요.

질문자의 증상은 물리알레르기의 일종인 한랭두드러기(cold urticaria)에 의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치료는 추운 환경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겨울철에 가능한 두꺼운 옷으로(얼굴을 포함하여) 감싸고 외출하십시오. 특히 주의하실 사항은 추위에 전신적으로 노출되면(예를 들어 찬 물에 갑자기 뛰어들었을 때) 전신적인 알레르기증세로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갑자기 찬물에 들어가는 것을 피하십시오. 한랭두드러기는 비교적 약물치료에 반응을 잘하는데, 하루 1~2회 항히스타민제를 규칙적으로 복용하면 큰 불편 없이 겨울을 지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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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세 남자인데, 알레르기라고 해서 10년째 피부과를 1년에 4번씩 병원에 가는데, 음식하고는 관련이 없는 것 같고, 어떻게 치료를 받아야 완치가 되는지요.

아마도 10년 이상 피부에 두드러기가 반복적으로 발생하였다면, 만성 두드러기로 분류됩니다. 이는 음식물에 의한 것일 가능성은 매우 희박합니다. 약 70%에서는 어떠한 검사를 하더라도,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만성 두드러기(idiopathic chronic urticaria)인데, 항히스타민제를 규칙적으로 복용하다 보면, 어느 순간에 두드러기가 생기지 않게 됩니다(그 기간은 사람에 따라 다양함). 나머지 30%에서는 원인을 알 수 있는 경우인데, 알레르기 전문의와 상의해서 원인을 찾고, 이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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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물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물질로는 어떠한 약제들이 있습니까?

약물알레르기는 모든 약제가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부분 전혀 노출되지 않는 경우 며칠간의 감작기간이 필요하고, 과거에 노출된 환자인 경우, 재차 노출되었을 때 빠른 시간안에 증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항생제가 있고, 이 중 베타-락탐환을 갖고 있는 항생제(페니실린, 세팔로스포린, 이미페남-imipenem 등)이 문제가 되고, 설폰아마이드계통의 항생제도 문제가 됩니다. 항생제 이외에도 수술중에 사용하는 여러 가지 마취제도 문제가 됩니다. 또한 인슐린, 항경련제, 아스피린을 포함한 소염진통제, 방사선조영제 등도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약물입니다. 그 밖에 약제에 들어갈 수 있는 첨가물 특히 방부제, 색소, 안정제 등도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어 약물 자체인지 혹은 약제에 포함된 첨가물인지의 감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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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음식물이 흔히 알레르기를 일으킬까요?

음식물알레르기 어린이를 데리고 병원에 오는 부모들은,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먹지 말아야 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음식물알레르기는 아토피 체질과 관련되어 나타나는 것이라서 그 원인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린이 음식물알레르기의 원인으로는 계란과 우유가 가장 흔하며 그 다음으로는 땅콩, 밀, 메밀, 대두콩이나 호두 등과 같은 견과류와 생선 및 조개, 새우, 게 등의 해산물 및 초콜릿, 메밀가루, 사과, 복숭아 등이 있으며 이들이 음식물 알레르기의 원인 중 90% 이상을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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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청계산에 등산하다가 갑자기 벌에 쏘인후 정신을 잃고 즉사를 했다는 보고가 있는데 이것도 일종의 벌독알레르기인가요?

네. 벌독알레르기입니다. 이 환자의 경우 과거에 벌에 쏘인 후에 체내에서 벌에 대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체가 형성되어 있다가 벌에 쏘인 후 소량의 벌독에 대한 알레르기 과반응에 의해 두드러기뿐 아니라 호흡곤란, 혈압강하, 쇼크사, 아나필락시스를 일으켜 즉사했던 것입니다. 벌에 쏘였을 때 즉시 응급실로 가서 혈압상승제와 에피네프린(epinephrine)을 반드시 주사해야 하나 적절한 치료가 시행되지 않으면 사망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러한 환자는 원인 벌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하며 어쩔 수 없이 벌에 노출될 경우 반드시 벌독에 대한 면역치료를 하는 것이 나이를 불문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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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만 하고나면 온 몸이 가려워 지고 두드러기가 생기는데요. 왜 이런가요?

콜린성 두드러기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일반적인 가려움증과 두드러기의 원인 물질인 히스타민보다는 아세틸콜린이라는 물질에 의해 중재되어 생기게 됩니다. 주로 과도한 운동, 온도의 변화, 뜨거운 샤워, 심한 스트레스 등에 의해 유발됩니다. 1~2mm정도의 작은 병변 주위에 1~2cm정도의 붉은 반점들이 보이게 됩니다. 대개 30~60분 후에 없어지지만 계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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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을 하거나 몸에 열이 나면, 목부위와 머리 등이 따가운 느낌인지, 가려운 느낌인지 구분이 안되는 느낌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가려울 때 무언가 피부에 난 것이 있는지 궁금하군요 피부에 무언가가 나 있을 경우는 두드러기의 일종인 콜린성 두드러기일 가능성이 있군요. 콜린성두드러기는 일종의 만성두드러기로 운동을 하거나 몸에 열이나면 몸에 좁쌀만한 빨간 것이 나면서 가렵습니다. 완치 방법은 없고 약제를 꾸준히 먹으면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경우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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