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중앙병원 간호부는 2017년 입사자들이 1년의 근무를 잘 해 준 것에 대해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10번째
새내기 돌잔치 행사를 5월 30일 개최하였다. 1년의 희노애락의 시간을 지내온 2년차 간호사와 2018년
새내기 간호사 및 선·후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3B병동의 최상준 간호사의 수기 낭독과 7A병동의 조아라간호사의 선배격려사 및 각 부서에서 준비한 축하동영상을
함께 보는 시간, 3B병동 이정원주임간호사의 피아노 반주와 수술실 이바울간호사의 기타 반주에 맞춰 수간호사들이
'바람이 불어오는 곳' 중창으로 돌잔치를 축하해 주었다.
이승택병원장님께서 한 사람을 겪으려먼 4계절을 지내봐야 한다. 여러분과 함께 했던 1년은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었다는
축사와 함께, 김승주 간호부장은 차가운 두뇌와 따뜻한 마음, 그리고 민첩한 손길로 환자와 늘 함께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라며
더욱 더 성숙하고 발전되는 모습을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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