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12월 03일 목포시 대의동 소재 송화모텔 화재사고로
호홉기내과에서 기도화상 및 폐의 40%화상으로 난치병 판정,
이 밖에도 정신적 충격 및 합병증으로 치매, 우울증, 언어이비인후과, 비뇨기과, 심혈관질환, 혈압 등이
발생하여 한강성심병원, 고려대학병원, 삼성의료원(신경정신과)에서 치료과정을 거처면서
이루 말할수 없는 고통과 절망속에서 생과사의 사선을 넘나들면서 치료을 받았는데
심신이 불안정 하고 호전 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때 마침 지인으로 부터 목포중앙병원에 가면 저의 병을 치유할수 있는 명의가 있다는 말을 듣고
목포중앙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는 후 지금은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한 인간의 삶의 고통과 절망속에서도 한가닥 삶의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게 해주신
목포중앙병원 여러분이 있었기에 오늘의 박대규가 있었습니다
목포중앙병원 원장님을 비롯하여 김준우과장님 주치선생님 이하
4B병동 수,간호선생님 간호선생님들께 머리숙여 깊은감사드립니다
박대규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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