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외과 임동표 과장님 감사합니다.
경기도에서 목포까지 4시간이 걸려 할머니 제사를 갔다가
맹장염으로 어쩌다 맹장수술을 하고 올라온 환자입니다.
갑자기 배가 아파 병원에 가게되었는데 맹장염이라는 사실을 알고 무척 당황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습니다.
처음하는 수술에, 낯선 목포에서 수술이라니..ㅠㅠㅠ
근데, 임동표 과장님께서 친절하게 저희 가족에게 설명을 해주시고, 알려주셔서 잘 치료받게되었습니다.
집 근처가 아니라 어색한 환경에 더 당황했는데,
과장님의 친절함에 수술 잘 받고 올라와서 회복중입니다.
수술 후에도 상황을 항상 체크하시며, 열심히 돌봐주셨습니다.
입원하며, 본 결과
임동표 과장님은 어떤 선생님들보다 부지런하셨고, 일요일이고, 밤이고 상관없이
항상 회진하시고, 환자를 가족처럼 대해주시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감사인사를 드리고 오고 싶었지만, 바쁘실 것 같아 인사를 못드리고 오게되어
이렇게 글로 남깁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목포 중앙병원, 저에게는 잊지 못할 병원일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