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목포중앙병원에 일면식도없는 순수한 진도의작은면의 청년입니다
물론 저희면의 청년회장직을 맡고있습니다
오늘 저의마음에 감동받은 의사선생님을 칭찬보다는 존경의글을 올리려합니다
제가 존경하시는 선생님은 김기태 소화기내과 과장님 이십니다
몇일전 82세의 아버님을 모시고 중앙병원에 치료차 방문해서 처음으로 마주한과장님이
김기태 과장님 이셨는데 정말 첫인상부터 호감을 받았습니다
환자이신 고령의아버님께 상세하고도 충분한 이해가 될수있도록 농사일에 비유해가면서
어르신 을 안정시켜 가면서 진료하신 모습에 첫번째 감동이였는데 결국 아버님께서는 꼭입원치료를
해야 할정도의 심각한 상태라서 입원실에 입원 했습니다
오후가되어 선생님 께서는 병실마다 방문하여 환자를 살피시는 모습은 어떤 선생님과 다를바 없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또다른 선생님의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고령의 어르신께 대하는 모습 이였습니다
귀가멀어 잘알아듣지 못하시는 어르신께 손발을 다써가면서 환자가 인지할때까지 설명해주시고
혹시나 염려 스러워 돌아서다 다시한번 제차 설명하시고 병실을 나가시자마자 호실에 계시던 환자분6명 뿐만
아니라 간병인 모두가 누가먼저라고 할거없이 정말아름다운 선생님 최고의 명의라는 칭찬이 병실에 시원한 산소처럼 흘러나오는순간 저는 선생님께서 정말명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호실마다 거의가 고령의 어르신이 많은걸 보았습니다 일일히 친절히답해주시고 설득력있게 상담및치료해주시는 선생님 존경합니다 고령의 어르신 치료 어쩔땐 답답하겟다라고 생각되는데도 미소가득한 얼굴로 손발짓 으로 답해주시는 선생님 명의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조금은 힘드시겟지만 선생님 수화하시듯 치료하심에 어르신들의 건강에 큰도움이될겁니다 파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