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년말이라 종합검진 받는분들이 정말 많으신데요
저 역시 시간 다 보내고 늦게사 검사를 받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중앙병원은 처음인데다가, 검사받는 분이 너무 만아 무척 복잡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방을 잘 못 찾아들어가서 김명숙님을 뵙게되었는데요
저를 친절히 직접 검서받는곳까지 안내해 주시고 저 대신 접수처에 서류도 내주시고,
다음엔 어디로 가시라고 다음 검사받는곳까지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급히 자리로 뛰어가스는거 보고 정망 놀랬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은 검사하시는데 분명 힘들고 피곤하고 자증도 나실것 같은데
진짜 인상한번 안쓰시고 잘 챙겨주셨어요.
저희는 병원이라 하면 우선 겁부터 나고, 검사 받는다하면 잘못나올까 불안하거든요
행여 간호사나 의사선생님 표정이 안좋거나 그러면 더욱 겁을 먹게 되는데
진짜 불안한 마음이 가시면서 마음 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12월달처럼 바쁜달에 이렇게 열심히 또 친절히 일하시는 모습보고
저역시 감동받았구요...그래서 이랗게[ 이자리에서나마
김명숙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꼭 전허고 싶었습니다.
짐심으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