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4개월정도된 아이를 가진 새내기 엄마입니다.
어제 감기때문에 벙원에 방문하던중에 조금만 사고가 있어서 저희 아이가 머리를 부딪혔습니다.
사고가 있었는데...아이가 많이 보채고 토를 심하게 해서 6시 넘어서 응급실로 갔습니다.,..
응급실 의사선생님의 권유와 저의 걱정으로 ct를 찍을려고 했는데,..
아이가 너무어려 약을 쓰려고 하던차에 소아과 정수호 선생님이 오셔서 약 사용하지않고의사선생님말씀"제가 약을 쓰지않고 직접 데리고 들어서 찍겠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셔서 깜짝놀라고 고마운지....
의사선생님께서 땀을 흘리며 뛰어오셨는지 많은 감동을 받아서 칭찬합니다.
주위에 어른들께 말씀을 드렸더니"이런 좋은 의사선생님이 어디계시나?하시면서 보기어려운 의사선생님이시다고 칭찬을 많이 하셨습니다...
저도 아이의 엄마로서 너무 감사드리고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하나님께 너무 감사했답니다..
이렇게 사랑이 많으신 의사선생님이 계시다는것에 감동받았고 우리 아이를 믿고 진료받을 수 있어서 정말 든든하고 안심이 된답니다.
정수호 선생님 너무너무 수고하시고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