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호에서 퇴원한지 1달여~~신경외과 외래진료갔다가 갑자기 허리통증 때문에 간호사님 보호아래 휠체어타고 입원~~일주일간 설사에 먹지도못하고 예견된입원이라생각함~~이우종 과장님과 5층 간호사선생님들에 치료와 간호덕분에 1달여만에 퇴원하여 정기적으로 김준우 순환기내과에 외래진료받어야 하는 환자 ~~
등록번호 10086 이니 기수있는 군대같음 초창기 창설멤버급~~
병원갈때 마다 의사선생님들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하는 마음 임니다,
어제 토요일이라 허리통증때문에 병원에 들러 진료후 2층 장애인 화장실서 겪은 아름다웁다할까~~
따스한물로 머리도감고 허리도 좀 씻는데 밖에서 2번이나 문 건드리는 소리에 밖에나가보니 미화여사님들 2분이서 담배 피웠냐고 물음&&& 난 담배안피우고 오히려 담배꽃초 화장실서 주워서 버렷다고 함&&&
제일 고약한것 입원때도 느낀거지만 장애인 화장실가서 담배피우고 아무데나 버리는 나쁜 &&&
사실 어제 미화여사님들 한테 복지카드 보이고 싶었지만 {옛날엔 병신임} 그 여사님들 심정 이해하고 못된 사람들 화장실가서 아무렇지않게 휴지도 버려버리는 걸 치워야하는 그 심정 또한 장애자 마음이라 생각함~~
2층 미화여사님들 ~~수고많으시고 자판기 커피라도 대접해드리고 싶담니다,
정기적으로 병원가는데 더울때는 샤워도 해야함니다,
6급이라 장애인 주차장도 사용못해서 땀 뻘뻘 흘리며 허리조절하며 걷기가 힘든담니다,
이해하시고 혹시라도 장애화장실 사용할때 놀라게 마시길 부탁드림니다,
항상 고생하시는 중앙병원 미화담당 여사님들에게 박수을 보냄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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