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10주년을 맞이한 목포중앙병원이 신안 비금과 도초 지도읍에 이어 신의면 지역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목포중앙병원은 최근 신안군 신의면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순환기내과, 일반외과, 정형외과, 신경과로 이뤄진 전문의료진들이 대거 참여해 신의 섬 주민 2백 여명을 진료하고 약을 나눠주며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한편, 목포중앙병원은 분기별로 목포 인근 낙도지역을 중심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5박 6일 도안 필리핀의 산페르난도에서 1천2백여 명의 환자들에게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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