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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용종 절제술의 경우 절제용종의 크기가 대략 1cm 정도 였던 것을 내시경점막하박리술을 통하여 시술시 2cm이상의 용종절제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용종절제술의 한계를 극복한 의료시술로서 소화기 내시경 전문의 취득후 일정기간의 임상 경험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대학병원 및 일정 규모의 종합병원에서 시술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기존 용종절제술로 치료가 어려웠던 조기 위암, 조기 대장암, 거대 용종등에 시술이 가능합니다.
목포중앙병원에서는 다수의 내시경점막하박리술(ESD)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안전하게 시술 받으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