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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내적 외적 발생 원인

암의 발생 원인은 내적 원인과 외적 원인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내적 원인은 유전인자, 인종과 지역적인 요인, 연령, 정신적인 스트레스, 면역학적인 소인들이 포함되고 외적 요인으로는 물리적 발암물질, 화학적 발암물질, 바이러스, 자외선 등이 이에 속합니다. 그러나 발암물질에 노출되었어도 유전적인 영향이나 발암물질에 대한 대사과정의 차이로 암의 발병은 개인적인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암의 진단 방법

대부분의 암은 초기에는 심한 증상을 나타내지 않고, 많이 진행되어서야 심각한 자각증상을 나타내어 병원을 찾는 수가 많습니다. 암의 진단은 종양조직의 조직검사나 세포검사를 통해 확진하게 된다. 이 과정에 내시경, 혈액검사, X선 촬영, 전산화 단층촬영, 세침 흡인 검사, 골수검사, 염색체 검사 등이 포함되고 환자의 일반적인 건강상태를 파악하여 종양의 진행 정도를 진단합니다.



암의 치료 방법

암 환자가 받게 되는 치료 방법은 암의 종류와 병의 진행도에 따라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약물 치료 혹은 이들의 병용요법으로 치료 받게 되며, 이러한 치료는 수개월 때에 따라서는 수년간 계획에 따라 시행됩니다. 치료 목적은 암의 진행도에 따라 완치를 목표로 시행되거나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암에 의한 증상을 줄이고, 수명을 연장시킬 목적으로 시행됩니다.


일반적으로 요통은 정확한 진단과 함께 아주 정성스러운 치료로 90% 이상 완치될 수 있습니다. 그 중 일부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며 특히 최근에는 진단 기술의 발달, 수술기법의 발달 등으로 80%이상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모든 질병에서와 마찬가지로 요통도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요통의 예방은 가장 중요한 것이 일상생활 중에서 허리에 무리가 가는 자세를 가능하면 피하고 특히 장시간 동안 허리에 무리가 가는 동작은 절대 삼가야 하며 순간적으로 허리의 근육이 긴장되는 동작은 피하고, 척추에 부담이 줄어들도록 지속적인 근육강화훈련을 해야 합니다.


특히 보조기 착용은 증상이 심할 경우 단기간은 도움이 되나 6주 이상은 사용시 주의를 요합니다.



 
검사실 소개

암의 조기 진단은 암의 예방 차원과 함께 궁극적으로 암 치료성적의 향상에 기여하게 됩니다. 따라서 암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개인 스스로가 암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의심되는 증상이 있으면 빠른 시일 내에 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음에서 소개되는 각종 암에 대한 위험 신호에 민감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암의 위험신호

  • 위암 : 복부 불쾌감, 식욕부진 또는 소화 불량이 계속 될 때
  • 자궁경부암 : 이상 분비물 또는 부정 출혈이 있을 때
  • 간암 : 우상복부의 통증, 체중 감소 및 식욕부진이 있을 때
  • 폐암 : 계속되는 마른 기침이나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올 때
  • 유방암 : 무통의 종괴 또는 유두출혈이 나올 때
  • 대장, 직장암: 점액이나 혈변이 나오고 배변습관의 변화가 있을 때
  • 설암, 피부암: 잘 낫지 않는 궤양이 생기거나 검은 점이 더 까맣게 되고 커지며 출혈 할 때
  • 비뇨기계 암: 혈뇨나 배뇨 불편이 있을 때
  • 후두암: 쉰 목소리(애성)가 지속될 때


암 정기 검진 권고

위암 만성위염 등 위암과 관련된 소화기 질병력이 있는 사람은 정기적이고 꾸준한 검진이 요구되며, 증상이 없더라도 40대 이후 1 ~ 2년에 1회 정도 위 내시경 검사나 위장 조영술을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간암 B형 간염바이러스 보균자와 만성 간질환자는 4 ~ 6개월마다 혈액검사와 초음파검사 대장암 40세 이후 1년에 1회 대변 잠혈 검사, 5년마다 S상결장경 검사 병행과 10년마다 대장 내시경 또는 대장 조영검사를 권장합니다. 가족력에 대장암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젊은 나이부터 검진을 시작하고 대장 내시경 등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유방암 20세 이후부터는 매달 자가검진 실시, 40세까지는 매 3년마다 전문의 검진을 권장합니다. 40 ~ 50세는 매년 검진을 받으며 1 ~ 2년마다 한번씩은 유방 촬영을 통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50세 이후에는 매년 유방 촬영을 권장하며 특히 고위험군에 속한 사람들은 정기 검진을 권장합니다. 자궁경부암 25세 이상, 기혼여성은 매 1년마다 자궁경부 세포진검사(Pap test)를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폐암 흡연자는 1년에 2회 이상 흉부 X선 검사와 객담 세포검사를 권장합니다. 45세 이상, 하루 2갑, 20년 흡연경력이 있는 사람은 4개월에 1회 검사를 받으십시오.



 
암의 예방

암을 알고 이기기 위해서는 예방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그러나 암의 원인이 워낙 복잡한 환경요인들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므로 일차적인 완전 예방이라는 것은 사실상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암의 조기 발견을 중요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방 종양학자들은 식생활 및 습관의 암 예방률의 기여도가 높다라고 주장하면서 다음과 같은 섭생과 건강관리에 주의를 한다면 암의 예방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암 이렇게 예방하세요

  • 1편식하지 말고 영양소를 골고루 균형 있게 섭취한다.
  • 2녹황색 채소와 과일 및 곡물 등 섬유질을 많이 섭취한다.
  • 3항암효과가 입증된 우유와 된장의 섭취를 늘린다.
  • 4비타민 A, C, E를 적당량 섭취한다.
  • 5이상체중을 유지하기 위하여 과식하지 말고 지방을 적게 먹는다.
  • 6너무 짜고 매운 음식과 너무 뜨거운 음식은 피한다.
  • 7곰팡이가 생기거나 부패한 음식은 피한다.
  • 8술은 과음하거나 자주 마시지 않는다.
  • 9금연을 생활화 한다.
  • 10태양광선, 특히 자외선에 과다하게 노출하지 않는다.
  • 11땀이 날 정도의 적당한 운동을 하되 과로는 피한다.
  • 12스트레스를 피하고 기쁜 마음으로 생활한다.
  • 13목욕이나 샤워를 자주 하여 몸을 청결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