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중앙병원 목포중앙병원

첨단의료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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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56 Dual source CT

    두 개의 X-선과 두 개의 측정기를 동시에 이용하는 다중 튜브(Dual Source)방식을 도입한 장비로, 한 개의 X-선과 한 개의 측정기를 사용하는 기존 CT 장비에 비해 두 배 빨라진 속도와 절반의 방사선 피폭으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빠른 속도로 심장 촬영이 가능해 심박수가 빠르거나 부정맥이 있는 환자의 심장 촬영을 편안하고 정확한 검사 가능 하며, 기존 MDCT 대비 ¼의 피폭으로 전체 심장 촬영, 1mSv 이하의 방사선량으로 촬영 가능(1인당 연간 자연방사선량 2.4mSV) 한번의 CT 검사로 심장, 폐동맥, 대동맥의 이상유무를 진단 가능하며, 방사선의 민감한 여성의 가슴이나 눈과 같은 특정 부분에서는 피폭량을 낮추는 기능 제공되고, 서로 다른 2개의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특성을 이용하여 기존에는 획득이 불가능하였던 조직 및 물질을 분화, 특징, 분리, 구별가능 합니다.

  2. 자기공명영상(MRI)

    인체에 관한 정상 해부학적 또는 비정상 병리학적 정보를 영상으로 나타내주는 진단방법으로서 강력한 자기장을 지닌 자석장치와 고주파 발생장치, 그리고 컴퓨터 장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검사로 인한 어떠한 통증도 없으며 방사선(X-선, 감마선)을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에 따른 위험 및 피폭도 없어 불쾌감이나 불안감 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목포중앙병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3.0T MRI는 국내.외에서 사용중인 최상급 기종으로 본 병원에서는 수준 높은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일찌감치 도입하였습니다. 하위 기종의 MRI와 달리 초전도 자석을 이용함으로써 선명한 화질과 다양한 촬영방법으로 정밀한 진단이 가능한 장비입니다.

  3. 128 MSCT

    0.48초의 매우 빠른 튜브 회전속도로 높은 영상 품질로 보다 빠른 시간 안에 검사가 가능하며, 특히 숨 참기 힘든 환자의 경우 수월한 검사가 가능하며 심장 관상 동맥의 석회화와 혈관의 좁아진 정도와 같은 심장 질환의 이상유무를 정확히 검사 가능하며 튜브 1회전으로 최대 128장의 영상 구현이 가능하며, 기존CT대비 방사선 피복이 최대 60% 감소 가능합니다.

  4. 심혈관촬영기(Angio)

    심장 및 혈관은 잠시도 쉬지 않고 계속해서 박동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X선 검사로는 심장병을 제대로 진단하고 치료할 수 없습니다. 심혈관 촬영기는 이러한 심장을 1초에 수십장을 디지털 영상으로 촬영하여 심장병을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저희 목포중앙병원은 심혈관촬영기를 도입하여, 많은 심장병 환자들이 타지역으로 이송되지 않고 저희 목포중앙병원에서 촬영 및 치료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5. 뇌혈관촬영기

    뇌혈관 및 인체 내 모든 혈관질환의 진단과 중재시술을 위해 고해상도의 영상을 제공하며 저선량으로 인하여 방사선 피폭량을 감소시켜 효과적인 정확한 진단 및 시술을 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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