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중앙병원은 지난 2월 27일(수) 병원 8층 강당에서 이승택 원장과 이우종 진료부장, 류진호 QI실장 등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QI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이 날 경진대회는 환자안전과 질 향상을 주제로 한 총 20개의 QI활동 중에서 사전심사를 통한 구연발표에 선정된 8개 팀이 경합을 벌였습니다. "「안녕하세요」인사하기 운동으로 병원 이미지 개선"을 주제로 한 간호부 외래팀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상은 "척추질환 수술환자를 위한 교육자료 개발을 통해 환자만족도를 향상시키자"를 신경외과 진료과장님들과 함께 활동하고 발표한 간호부 신경외과 병동(5A/B)팀이 선정되었습니다.
이승택 원장은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QI활동이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활동이다"라고 강조하고, 류진호 QI실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자발적으로 열과 성을 다하는 직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질 향상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열정을 부탁드린다"고 격려하였습니다. 한편, 목포중앙병원은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제공과 효율적인 업무수행 및 의료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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