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있는 그대로 제가 느낀 점을 글로 나마 전해 드리고 싶어 이 글을 남깁니다.
칭찬녀의 이름은 3병동 정민지 간호선생님입니다.
아픈 환자의 입장에서는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간호선생님에게 짜증도 내고 힘들게 합니다. 하지만, 정민지 간호선생님은 그렇게 많이 힘들었을 텐데도 항상 밝게 맞아 주셔서 천사가 따로 없다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간호선생님들은 의사처방을 받아 매뉴얼데로 환자를 치료할 겁니다. 간호선생님들이 관리하는 환자들이 많다보니 지나칠수도 있을 텐데 정민지 간호선생님은 매번 살갑게 길게 대화도 해주시고 다른 증상은 없는지 살피기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동하였습니다. 고통속에 있을 때 옆에 누군가가 항상 곁에서 같이 싸울수 있게 도와주시는 분이 있다는게 얼마나 고맙고 다행인지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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