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병원갈일이 생겨서 중앙병원으로 가라고 추천해드리고 갓다와서 진료 잘 받았냐고 물어보았는데,

초행길을 몰라서 간호사 분에게 물어보았더니 친절하게 알려주어서 이름을 기억하시고 진료 잘받고 왔다고 흡족해하시네요.

병원에 써 있는 안내판을 보고서도 길을 해매시는분들이 많이 계실텐데, 바쁘신 와중에도 친절히 대답해주신 김미정 간호사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네요. 또 외래 진료 후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외래에 전화하였더니 질문에 응해주시고 언제든지 물어봐달라고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고생하시는 의료진 여러분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