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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알레르기
작성자명 관리자 등록일 2015-11-30  [ 조회수 : 2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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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물 알레르기와 식중독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음식물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은 원인 음식물을 아주 소량이라도 먹은 후 보통 수분에서 수 시간 내에 나타나게 됩니다. 극도로 민감한 사람에서는 단순히 원인 음식물을 만지거나 심지어는 음식 냄새를 맡는 것만으로도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식중독은 음식물알레르기와 혼동하기 쉬운데, 이것은 음식물에 포함된 세균이나 그 독소로 오염된 음식을 먹은 후에 발생하며 그 증상은 음식물알레르기보다는 더 늦게 나타나서 음식물을 섭취한 뒤 8시간 이상 지난 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그 음식물을 같이 먹은 사람들이 동시에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www.hidoc.co.kr)

 33세 남자로 저온알레르기인데, 19세 때부터 겨울만 되면 알레르기반응으로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심하면 어지럽고 기운이 없습니다. 밖에도 나가지 못할 정도인데 물 속에 들어가거나 비를 맞거나 추워지면 두드러기 증세가 나타납니다. 치료방법을 알려주세요.

질문자의 증상은 물리알레르기의 일종인 한랭두드러기(cold urticaria)에 의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치료는 추운 환경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겨울철에 가능한 두꺼운 옷으로(얼굴을 포함하여) 감싸고 외출하십시오. 특히 주의하실 사항은 추위에 전신적으로 노출되면(예를 들어 찬 물에 갑자기 뛰어들었을 때) 전신적인 알레르기증세로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갑자기 찬물에 들어가는 것을 피하십시오. 한랭두드러기는 비교적 약물치료에 반응을 잘하는데, 하루 1~2회 항히스타민제를 규칙적으로 복용하면 큰 불편 없이 겨울을 지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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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세 남자인데, 알레르기라고 해서 10년째 피부과를 1년에 4번씩 병원에 가는데, 음식하고는 관련이 없는 것 같고, 어떻게 치료를 받아야 완치가 되는지요.

아마도 10년 이상 피부에 두드러기가 반복적으로 발생하였다면, 만성 두드러기로 분류됩니다. 이는 음식물에 의한 것일 가능성은 매우 희박합니다. 약 70%에서는 어떠한 검사를 하더라도,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만성 두드러기(idiopathic chronic urticaria)인데, 항히스타민제를 규칙적으로 복용하다 보면, 어느 순간에 두드러기가 생기지 않게 됩니다(그 기간은 사람에 따라 다양함). 나머지 30%에서는 원인을 알 수 있는 경우인데, 알레르기 전문의와 상의해서 원인을 찾고, 이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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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땀을 많이 흘렸을 때 몸이 가렵고 좁쌀 같은 피부발진이 납니다, 약을 먹어도 잘 낫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질문자의 증상은 물리알레르기 중 콜린성 두드러기(cholinergic urticaria)로 생각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비교적 약물에 반응을 잘 하는 질환입니다. 부작용이 없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면 큰 문제없이 조절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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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텍스알레르기는 어떤 증상이 있을 때 의심하나요?

라텍스는 고무장갑, 특히 수술용 고무장갑에 포함된 고무성분, 특히 단백질 성분에 의해 일으키는 것으로 수술실 간호사나 의사에게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는 라텍스 성분이 공기중에 노출되어 있다가 호흡기를 통하여 감작되며, 수술실 간호사나 의사들뿐 아니라 환자들에게도 예민하게 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라텍스알레르기 증상은 접촉성 피부염이 가장 흔하지만 두드러기나 호흡곤란과 천식 및 비염, 아나필락시스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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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물알레르기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가능한 최소한의 약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불필요한 약제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서 알르르기 원인물질ㅇ 에민하게 반응하는 '감작' 통하여 항체를 형성할 수 있어 재차 그 약물에 노출될 경우 심한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정맥 주사를 하는 경우에는 심한 아나필락시스 반응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경구적으로 약물을 투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따라서 가능한 약물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생제나 인슐린 등과 같은 약제에의 노출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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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물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물질로는 어떠한 약제들이 있습니까?

약물알레르기는 모든 약제가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부분 전혀 노출되지 않는 경우 며칠간의 감작기간이 필요하고, 과거에 노출된 환자인 경우, 재차 노출되었을 때 빠른 시간안에 증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항생제가 있고, 이 중 베타-락탐환을 갖고 있는 항생제(페니실린, 세팔로스포린, 이미페남-imipenem 등)이 문제가 되고, 설폰아마이드계통의 항생제도 문제가 됩니다. 항생제 이외에도 수술중에 사용하는 여러 가지 마취제도 문제가 됩니다. 또한 인슐린, 항경련제, 아스피린을 포함한 소염진통제, 방사선조영제 등도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약물입니다. 그 밖에 약제에 들어갈 수 있는 첨가물 특히 방부제, 색소, 안정제 등도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어 약물 자체인지 혹은 약제에 포함된 첨가물인지의 감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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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음식물이 흔히 알레르기를 일으킬까요?

음식물알레르기 어린이를 데리고 병원에 오는 부모들은,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먹지 말아야 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음식물알레르기는 아토피 체질과 관련되어 나타나는 것이라서 그 원인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린이 음식물알레르기의 원인으로는 계란과 우유가 가장 흔하며 그 다음으로는 땅콩, 밀, 메밀, 대두콩이나 호두 등과 같은 견과류와 생선 및 조개, 새우, 게 등의 해산물 및 초콜릿, 메밀가루, 사과, 복숭아 등이 있으며 이들이 음식물 알레르기의 원인 중 90% 이상을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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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청계산에 등산하다가 갑자기 벌에 쏘인후 정신을 잃고 즉사를 했다는 보고가 있는데 이것도 일종의 벌독알레르기인가요?

네. 벌독알레르기입니다. 이 환자의 경우 과거에 벌에 쏘인 후에 체내에서 벌에 대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체가 형성되어 있다가 벌에 쏘인 후 소량의 벌독에 대한 알레르기 과반응에 의해 두드러기뿐 아니라 호흡곤란, 혈압강하, 쇼크사, 아나필락시스를 일으켜 즉사했던 것입니다. 벌에 쏘였을 때 즉시 응급실로 가서 혈압상승제와 에피네프린(epinephrine)을 반드시 주사해야 하나 적절한 치료가 시행되지 않으면 사망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러한 환자는 원인 벌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하며 어쩔 수 없이 벌에 노출될 경우 반드시 벌독에 대한 면역치료를 하는 것이 나이를 불문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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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자의 증상은 물리알레르기의 일종인 한랭두드러기(cold urticaria)에 의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치료는 추운 환경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겨울철에 가능한 두꺼운 옷으로(얼굴을 포함하여) 감싸고 외출하십시오. 특히 주의하실 사항은 추위에 전신적으로 노출되면(예를 들어 찬 물에 갑자기 뛰어들었을 때) 전신적인 알레르기증세로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갑자기 찬물에 들어가는 것을 피하십시오. 한랭두드러기는 비교적 약물치료에 반응을 잘하는데, 하루 1~2회 항히스타민제를 규칙적으로 복용하면 큰 불편 없이 겨울을 지낼 수 있습니다.

돌이 지난 아이가 토하고 두드러기가 난다면 음식물알레르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두드러기가 날 때 약 50%에서는 혈관부종(국소적으로 붓는 현상)이 동반되는 데, 후두부종(두드러기가 날 때 목이 쉬면 이를 의심함)이 동반되면 위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선 알레르기 전문의를 찾아서 음식물알레르기인지를 먼저 상담하시고, 음식물알레르기라면, 원인 음식물이 무엇인지를 찾아서 회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인 음식물을 일정 기간 회피하면, 다음에 음식물을 섭취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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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안에서 정원 청소를 하다가 개미에 한번 물린 후 호흡곤란과 함께 혈압강하로 응급실로 실려간 경우가 있었는데 개미에 물린 후에도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나요?

수도권 지역에서는 왕침개미라는 새로운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왕침개미는 매우 크며(사진) 충분한 개미독을 포함하고 있어 개미에 물리면 개미독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에 의해 이렇게 심한 아나필락시스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자의 경우 다시 개미에 물리지 않도록 반드시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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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빛알레르기가 있어요. 특수약물치료도 안되고 여러 가지 치료를 다 해보았는데 낫지를 않는데 고칠 수 없는 질환인가요.

햇볕에 노출 후 수분 이내에 가려움증과 팽진(피부가 부풀어 오름), 발적(피부가 빨갛게 됨) 등이 생기면 일광(햇빛)두드러기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뜨거운 햇볕에 노출을 피하는 것입니다. 여름철에 가능한 외출을 삼가고, 외출시 가능한 두터운 옷을 입고,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는 햇빛차단제(sunscreen)를 바르십시오. 둘째는 약물치료인데,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면 다소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예후는 체질적인 것이므로 체질개선 방법은 없고, 시간이 지나면서 체질이 바뀌는데, 없어지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비교적 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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