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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토피성피부염
작성자명 관리자 등록일 2015-11-30  [ 조회수 : 2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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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토피 피부염하면 많이 들어보기는 했는데요, 과연 어떤 것인가요?

아토피 피부염은 유전적 소인을 가진 만성 재발성 습진성 피부질환으로 특징적인 피부증상과 함께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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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을 보면 성격도 병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던데요.

아토피 피부염을 갖고 있는 사람은 대부분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을 보입니다. 또 반대로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을 가진 사람중에 아토피 피부염이 많이 발생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은 대개 민감하고, 참을성이 없는 경우가 많아 공격적이고, 우울증이 자주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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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토피 피부염과 태열은 어떻게 다르나요?

아토피 피부염은 대개 유아기, 소아기, 청소년기 등 크게 세단계로 나누는데 유아기의 아토피 피부염을 보통 태열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태열이란 말의 원 뜻은 한의학적 개념이지만, 편의상 태열과 동의어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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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토피 피부염은 어릴 적에 심하다가 크면서 저절로 없어지기도 하는데, 과연 그런가요?

아토피 피부염은 연령에 따라 유아기, 소아기, 사춘기 및 성인기 등 3기로 구분됩니다. 대개 어릴 때 없어진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은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통계적으로 보면 사춘기 이전에 자연 치유될 확률이 약 40%정도이고 나머지 60%의 환자는 30세 전후까지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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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토피 피부염을 나쁘게 하는 요인은 무엇인가요?

유아기에는 음식물이 관련되는 수가 있으며 주로 계란, 밀, 우유, 땅콩, 어류, 콩, 닭 등의 단백질 성분에 의하는 수가 많습니다. 대개 생후 1년이내 생긴 아토피피부염은 음식물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2년 이후에는 음식 외에 다른 물질이 원인이 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흡입성 알레르기 물질로는 양모, 고양이털, 개털, 꽃가루, 실크, 새털 등이 있습니다. 소아기에는 계절과 관련되어 나빠지는데, 주로 겨울에 나빠지나 여름에 땀분비와 함께 자극이 되어 나빠지기도 합니다. 사춘기이후 성인에서 생기는 경우는 정신적인 긴장이나 불안 등이 많이 좌우하고 부적절한 보습제로 인한 건조한 피부, 모직의류의 자극, 꽉 조이는 의복, 감기 등의 감염, 과도한 목욕, 비누사용, 갑상선질환이나 임신, 생리 등의 내분비적 요인에 의해 나빠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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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놔 둘 경우 어떻게 되나요?

중증일 경우 백내장, 초자체 혼탁, 망막 박리증 등의 심각한 눈의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다. 그 외의 합병증으로 세균감염, 헤르페스감염, 전염성 연속종 등의 바이러스 감염증, 백선 등의 감염증에 대한 감수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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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환경적 요인, 면역학적 요인, 유전적 요인 등이 있습니다. 환경적 요인으로는 건조한 환경,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털, 자극성섬유 등이 한 원인입니다. 면역학적 요인으로는 환경적인 여러 자극물질에 대해 비정상적인 체내면역반응으로 림프구의 변화, 혈관의 이상반응, 세포매개 면역성의 저하 등을 초래합니다. 유전적인 원인을 확실히 밝히지는 못했지만 아토피피부염 환자가족의 약 50% 정도에서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이 발생하는 것으로 볼 때 한 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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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토피 피부염환자의 목욕은 어떻게 하나요?

목욕은 피부에 축적된 땀, 자극성 물질, 두드러기 발생물질, 세균 등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고, 또한 피부에 적절히 수분을 공급하여 피부건조를 호전시킵니다. 목욕 시에 주의해야 할 점은 뜨겁지 않은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야하며 3-5분 가볍게 샤워를 하고 이때 때를 밀거나 때밀이 타월을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비누는 피부에 기름성분을 씻어내려 더욱 건조하게 하므로 건조한 겨울철에는 특히 비누를 일주에 1-2회 정도만 사용해야 합니다. 샤워후 즉시 물기를 부드러운 면수건으로 찍어내듯이 닦아낸후 전신 피부에 피부보습제를 발라주면 효과적이며 이때 환자에게 자극을 주지 않는 피부보습제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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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증상이 나타날 때 아토피 피부염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우선 가려우면서 개인적으로나 가족중에 알레르기 질환이 있으며 잘 낫지 않고 반복적으로 재발되는 만성 경과를 취하는 피부질환이 있을 때 아토피피부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특징적인 피부증상으로 유아기에는 습윤형인 경우, 목, 이마, 손목, 팔, 다리 등에 심한 진물이 흐르고 가피(딱쟁이)등의 병변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지루형인 경우 발진은 홍피증이나 피부가 비듬같이 벗겨지는 박탈현상을 보이며, 건조형인 경우 피부가 겹치는 부위에 습진성 병변을 보입니다. 소아기로 접어들면 피부가 겹치는 부위에 각질이 일어나고 피부가 두꺼워지는 태선화 병변이 나타납니다. 사춘기 및 성인기에는 국한성 홍반, 인설, 태선화 반이 특히 굴절부에 심한 병변을 보입니다. 흔히 관찰되는 피부질환으로 건피증, 어린선, 백색 비강진(마른버짐)과 눈꺼풀에 건조증 및 심한 태선화로 안검 외번증 등이 동반되고, 또한 양측 눈꺼풀 밑에 1-2줄의 Dennie-Morgan선이라는 피부주름이 흔히 발생하며, 눈 주위가 거무스레 착색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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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안에서 할 수 있는 피부 관리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 원칙은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고, 병변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요인을 제거하며, 소양증과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입니다.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목욕 후 물기를 가볍게 닦고 3분 이내에 연고나 보습제를 도포하고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하기 때문에 외부 자극에 매우 민감합니다. 따라서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서는 자극물질에 대한 노출을 가급적 최소한으로 줄여야 증상악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환자들은 자신의 피부염을 악화시키는 자극물질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실제 생활에서는 이를 무시해 버리는 경향이 많습니다. 세탁 후 비누나 세제가 의복에 남아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잘 헹구어서 세탁해야 합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가급적 탈지효과가 적은 중성산도의 비누나 비누성분이 없는 세척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은 대부분 손에 습진이 동반되기 때문에, 용매제, 세제, 비누 등에 노출되거나, 손을 자주 씻어야 되는 직업이나 취미생활을 피해야 됩니다. 땀이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먼지 진드기에 의해 병변이 악화되는 환자는 베개나 침대 매트(matress)를 면직물로 덮어 씌운 후 사용하고 카펫의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양증을 예방하기 위해 적당한 온도를 유지시키고 면직물로 된 옷을 입으며 몸에 꼭 맞는 옷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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