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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아설사
작성자명 관리자 등록일 2015-11-30  [ 조회수 : 2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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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은 하루에 몇 번을 보는 것이 정상인가요?

보통 신생아들은 하루에 3-4회의 변을 보게 됩니다. 우유를 먹는 아기들은 하루에 1-2회, 모유를 먹는 아기들은 7-8회 정도입니다. 그러나 아기마다 개인차가 매우 심합니다. 설사처럼 묽은 변이 하루에도 10여차례 나올 때라도, 아기의 전신 상태가 좋고, 체중 증가가 잘 이루어 진다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3-4일에 한 번씩 변을 보는 경우에라도 아기가 수유를 잘하며, 복부가 팽만되어 있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변을 보는 횟수는 아기에 따라서 다양합니다. 아기가 체중 증가가 잘되고, 배가 말랑말랑하며 수유를 잘하고 있다면 배변에 대하여는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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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적으로 설사를 보이는 경우는 왜 그런가요?

만성 설사의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항생제를 사용한 경우 · 요로감염이나 폐렴 또는 중이염이 있을 때 생기는 설사 · 과식이나 과농도의 우유, 부적절한 이유식 · 매우 드물지만 단백질 영양부족 · 우유 알레르기 · 면역결핍증이 있을 때 · 중금속 등에 중독되었을 때 만성 설사가 나타나고 치료는 원인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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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유를 먹이고 있는데 변이 묽고 너무 자주 봅니다.

모유는 분유보다 소화흡수가 빨라 자주 먹게 되고 대변 역시 묽고 자주 봅니다. 특히 초유는 태변을 배출하는 완화제 역할을 하므로 생리적인 황달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6주정도 지나면 변의 횟수는 줄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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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11일째되는 여자아이입니다. 처음부터 모유수유를 했는데 생후 4일째부터 변이 묽고(기저귀에 스며들정도) 너무 자주봅니다.(10회에서 20회정도) 기저귀를 갈아줄때도 물총쏘듯이 변을 보곤합니다. 주위에서 물젖이라 설사(?)를 한다고해서 모유를 끊고 닥터호프와 분유를 5:5비율로 해서 먹이고 있습니다. 모유수유를 중지해야 할까요? 그리고 우유를 너무 안먹는 것같아 걱정입니다( 하루에 약200cc도 채안됩니다)

생후 2주까지는 이행변이라하여 대변이 묽고 횟수가 많을 수 있으며 모유 수유를 하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따라서 모유 수유를 계속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현재 10일된 아기가 하루 200cc 정도의 수유를 하고 있는 것은 문제가 되며 체중증가가 없고, 소변량의 감소가 있다면 바로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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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를 먹으면 배가 아프고 설사, 방귀가 생깁니다. 왜 그런지요?

우유 속에는 유당이란 이탄당이 100ml당 5gm 정도 들어 있습니다. 이 유당은 소장점막에 있는 유당분해효소에 의해 분해되어 포도당과 갈락토스가 되어 즉각 흡수되게 됩니다. 그러나 동양인은 서구인과 달리 이 유당분해효소가 이유기 후에 급속히 퇴화되어 부족하게 됩니다. 필자들이 조사한 바로는 우리나라 성인의 85%는 이 효소가 부족합니다. 이 효소가 부족하면 유당이 흡수 되지않고 장내에 남아 삼투압현상을 일으켜 설사를 일으키고 대장내 세균에 의해 발효되어 가스가 생겨 부글거림, 복통, 방귀 등이 생기게 됩니다. 이를 유당불내성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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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당불내성시 우유는 먹지 못하나요?

유당분해효소가 결핍한 경우라도 아주 없는 경우는 드물고 부족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소량의 우유를 마시면 우유 속 유당의 양이 적기 때문에 부족한 효소로도 어느 정도 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조금씩 자주 마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또다른 방법으로는 우유에 유당분해효소를 첨가해서 유당을 분해시켜 먹는 수도 있겠고 발효유를 먹어도 좋겠습니다. 발효유 속에는 유산균이 있어 이 유산균이 우유 내 유당을 분해하며 유당의 양이 매우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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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아기는 생후 27일인데 2주째 되는날 BCG접종을 하러갔다가 황달수치가 12이고 바이러스성 장염으로 설사를 하는 것 같으니 입원시키자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5일후에 퇴원을 하고 다시 병원을 갔더니 이번에는 탈수증상이 있어서 체중이 줄어(태어날때3.1에서 20일이 지났는데 2.9로 줄었더군요)다시 재입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후 병원에서 변이 회백색이라서 담즙 분비가 되지 않아서 생긴증상같으니까 또 초음파 검사를 하자더군요. 그런데 담즙관이 폐쇄된 것으로 의심이 되니까 큰병원에서 재검사를 받으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설사, 체중감소, 탈수 증상은 치료하여 호전되었을 것입니다. 현재 문제가 되는 것은 황달과 회백색변으로서 ....오늘이 생후 30일 째에 황달이 지속되고 대변이 회백색이면 우선 2가지 병인 1)간염=> 여러 원인에 의해 신생아기 간염이 오는 경우 2)담도폐색의 2가지 구별이 매우 중요합니다.=> 간에서 장으로 담즙이 배설되는 담도라는 관이 없어서 생기는 것으로 1)은 그냥 두고 치료하면 되지만 2)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이 두가지의 구별은 초음파, 피검사, 방사선 동위원소 검사등 정밀 검사가 필요하고 때로는 구별이 어려워서 재검사를 하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거주지가 서울이면 서울의 종합병이상에서 소아과 전무의의 진찰과 검사로서 상기 문제를 해결해야할 것입니다. 만일 2)라면 수술 시기가 생후 2달 이내가 좋으니, 빨리 서둘러 검사를 받도록 하세요...물로 ㄴ2)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우선 구별과 감별이 중요한 것이니까 상기 권유데로 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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